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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홍석천이 또 하나의 별을 달았다. '게스트 맞춤 세프'의 위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초반부터 승리 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셰프들 중 가장 많은 별을 달고 있는 홍석천은 이날 하나의 별을 추가, 총 13개의 별을 달고 독주하고 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 많은 가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최현석, 정창욱, 샘킴과는 달리 전문 셰프가 아니다. 하지만 매 요리 대결마다 게스트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 게스트에게 꼭 맞는 '맞춤 요리'를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매번 상상을 벗어나는 독창적인 요리로 시청자와 다른 셰프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게 그가 앞으로 선보일 다른 요리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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