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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클럽서 춤춘女,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작가…창피"
이날 개리는 클럽매니아라는 소문에 대해 "2년 전에는 클럽에 일주일에 한 번은 갔다. 주말엔 늘 갔다. 핑계를 대자면 음악 때문에 갔다. 가다 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더라"고 해명했다.
이어 개리는 "한번은 어떤 여자분과 술을 마시다가 춤을 췄는데 타방송사 작가라고 하더라. 너무 창피했다"며 "이상하게 보일까봐 '나 원래 이렇게 논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옆에 여자와 춤을 췄는데 그분도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작가라고 했다"고 클럽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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