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나영♥원빈, 가상 2세 보니 '단점만 닮아도 훈훈' 유전자 축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03 23:05 | 최종수정 2015-08-03 23:59


원빈 이나영 임신

'임신' 이나영♥원빈, 가상 2세 보니 '단점만 닮아도 훈훈' 유전자 축복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6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은 단연 월등한 미모를 뽐내는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2세의 수려한 외모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앞서 3일 원빈 이나영 소속사 측은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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