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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친' 아이유와 유인나의 유럽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여러 장의 사진 중 아이유가 유인나의 뒤태를 찍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한 모습은 아이유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이 나란히 기념품샵에서 쇼핑에 열중하는 모습도 시선을 끈다.
최근 아이유와 유인나는 스태프 없이 단둘이 유럽 여행을 떠났다.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같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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