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단 3표차’ 솜사탕 누르고 가왕 후보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18:10 | 최종수정 2015-08-02 18:11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vs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와 솜사탕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노래왕 퉁키와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나온 솜사탕,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가왕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다. 반면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고하며 파워풀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투표결과는 51대 48 초박빙이었다. 고추아가씨가 솜사탕을 단 3표차로 따돌리며 가왕 후보에 올렸다.

가면을 벗은 솜사탕 정체는 다비치 강민경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조?榻梁?gt;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vs 솜사탕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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