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임지연 새MC 첫 등장, 복면쓴 채 수준급 노래실력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14:40 | 최종수정 2015-08-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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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지연

섹션TV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MC 임지연이 MC로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임지연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MC 자리까지 꿰차며 2015년 하반기를 빛낼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지난 29일 강남 모 카페에서 그녀는 복면 피아니스트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복면 뒤로 긴장된 표정을 숨겼지만 떨리는 손은 감추지 못 한 채 조심스럽게 피아노 건반 위에 손을 올렸다. 이어 준비해 온 곡 '낫띵 배러러(Nothing Better)'를 연주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임지연은 인터뷰 도중 즉석에서 귀여운 랩을 펼쳐 남자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송승헌, 박형식, 주지훈 등 미남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임지연은 함께 했던 남자 배우들 중 자신의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섹션TV'의 새 안방마님이자 충무로 유망주 임지연의 첫 방송은 2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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