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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비(정지훈)의 첫 중국 주연작 '캐럿연인' OST가 중국 QQ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류스타 비의 첫 중국 주연작으로 국내외 높은 화제를 모은 '캐럿연인'은 지난 22일 현지 첫 방송 직후 중국 온라인 최대 동영상사이트 투도우(Tudou)의 드라마 인기차트 1위, 누적 조회수 270만을 돌파하며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 비는 극중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 대표인 '소량' 역을 맡아 사회 엘리트 인사이자 완벽한 차도남으로 분해 탕옌, 뤄진 등 중국 인기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동안 비의 국내 주요 출연작인 '풀하우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이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온 바 '캐럿연인'의 인기요인 역시 설명이 필요 없는 '정지훈 효과'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 이처럼 중국 내 한류 대표주자로 신작 '캐럿연인'을 통해 가수,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잡아 낸 비는 더욱 강력해진 그의 성장과 진가를 증명하며 열도를 뒤 흔들 끝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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