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소속사 YG겨냥 디스랩 "이제는 회사가 내 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09:53 | 최종수정 2015-08-02 09:54



쇼미더머니4 송민호

쇼미더머니4 송민호

위너 멤버 송민호는 소속사를 겨냥한 디스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는 원-앤덥-자메즈와 함께 거북선이라는 팀으로 음원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와 팀은 "우린 배는 없어 다른 배는 통통"이라는 가사로 랩을 선보였고, 송민호는 "잘 맞는 인생 하나님의 계획을 그대로 따라왔지"라며 "지코 팔로알토의 세 번째 입양아들 송민호"라는 가사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 다 씹어 먹는 게 내 효도"하며 "회사발 이제는 회사가 내 발을 받아"라고 지난 방송에 이어 자신의 소속사인 YG를 겨냥한 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 산이 팀은 탈락자 번복을 선언하고 블랙넛을 재합류 시켜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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