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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특히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신부 박수진의 웨딩드레스. 전문가는 "박수진이 결혼식에 입었던 L브랜드 드레스는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며 "전지현이 웨딩 촬영 때 촬영용 드레스로 입었던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던 브랜드다"고 말했다.
이어 "또 웨딩촬영 때 입은 M브랜드는 최근 이민정, 백지영이 본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피로연에서 다정하게 끌어안고 춤을 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배용준은 진한 입맞춤과 함께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하며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스포츠조선닷컴>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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