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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이날 박수진의 과거 아이돌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박수진은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아유미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다.
이 가운데, 7년전 '한밤' 리포터로 출연했던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심지어 조인성, 지진희도 인터뷰를 위해 현장을 찾은 박수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정말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피로연에서 다정하게 끌어안고 춤을 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배용준은 진한 입맞춤과 함께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하며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스포츠조선닷컴>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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