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버스킹 깜짝 예고 "홍대-청계천서 공연, 많이 와주세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30 15:39 | 최종수정 2015-07-30 15:39



'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

배수정이 홍대와 청계천에서의 버스킹을 예고했다.

배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30일 저녁 7시 홍대 걷고싶은 거리 야외무대, 31일 저녁 7시 청게천 광통교 버스킹합니다.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간 데뷔에 앞서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작사, 작곡에 매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쌓아온 배수정이 음악방송이 아닌 버스킹으로 먼저 시민들과 가까이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며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배수정은 최근 직접 작사, 작곡한 R&B 발라드곡 '사랑할거예요'를 발매하며 '위대한 탄생2' 이후 3년 만에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배수정은 30일 홍대를 시작으로 청계천, 대학로 등 서울 도처에서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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