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이 '자칭 비너스'였던 화려한 과거를 밝혀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더불어 김효진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각자의 감상평을 활발하게 내놓으며 시원한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김원희는 "올망졸망 귀여운데 비너스는 좀..."이라며 여전한 의문을 드러냈고, 성대현은 "비너스를 여기에 붙이는 건 좀 아니다. 똘망하고 생활력 강해 보인다"고 중학생 김효진의 다른 매력을 지적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 288회는 30일(목)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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