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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제6회 EAFF 동아시안컵에 한국 가수 대표로 개막식 무대에 선다.
특히 중국인 멤버인 로이를 필두로 중국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남신여신'을 통해 얼굴을 알림과 동시에 지난 4월, 북경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함으로써 보이그룹 전설에 대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동 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게 된 것.
전설은 개막식 무대에 오르기 위해 31일 오후 출국해 개막식 무대와 본 경기 하프타임 공연을 마친 후 컴백 일정에 맞춰 당분간 한국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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