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홍서범의 딸 석희가 결혼이 인생의 목표라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홍석희(19) 양은 "진하가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라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시절은 빛의 속도처럼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인생의 목표를 빨리 정해야 한다."고 비장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녀는 "제 인생의 목표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건데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제가 먼저 좋은 여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홍석희 양은 "슬프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듯 나의 레벨을 높여야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현실적인 발언으로 엄마 조갑경의 뒷목을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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