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임지연은 극 중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한 멘탈을 지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新캔디형 이지이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창수와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기 까지 섬세한 눈빛, 따뜻한 감성, 애틋한 눈물연기 등을 자유자재로 감정을 표현해냈다.
특히, 첫 브라운관 도전임에도 회가 거듭될수록 놀라운 성장세로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비타민걸, 임블리, 월요여친 등의 수식어들을 탄생 시켰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이지이와 완벽히 동화된 임지연은 상류사회를 통해 영화 속 신비롭고 청초한 매력 외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가능성 또한 내비쳤으며 배우로써 한 단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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