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남다른 후배 사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창의는 촬영을 끝마친 한종영을 직접 배웅하며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온 그에게 수고했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초반 불량학생 캐릭터로 고생이 많았을 한종영에게 뜨거운 박수와 포옹을 전해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비주얼은 물론 마음씨마저 훈훈하네!", "이제 두 부자의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정말 안타까움", "메이킹 영상 보니 두 남자 찰떡 호흡 비결 알겠네!", "송창의가 얼마나 한종영을 아꼈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마음까지 훈훈한 배우 송창의를 만날 수 있는 MBC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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