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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비스트 윤두준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애교를 발산, 그간의 '상남자' 면모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비스트는 '위대한 도전, 비스트 99초' 코너를 통해 멤버 전원이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에 도전했다. 도전에 앞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평소 '애교 배척주의자'로 불린다는 윤두준을 특별 관리하기에 나섰다.
윤두준은 "팬분들이 요청해도 애교는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하며 '기싱 꿍꼬또' 애교에 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 MC와 멤버들의 끊임없는 요구 끝에 가까스로 애교를 끌어내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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