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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수향이 깜찍한 첫사랑 귀신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잊지 못할 애틋한 첫사랑이라면 귀신으로 나타나도 덜 무섭겠지만 좋지 않게 헤어졌던 첫사랑은 길에서 마주치는 것조차 오싹한 일이다. 8년 만에 사람과 귀신으로 재회한 이들의 황당 유쾌한 소동의 끝에 과연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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