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히어로-툰드라쇼'(공동제작 심엔터테인먼트, 와이랩)가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장르 개척의 시작을 알렸다.
'청순한 가족' 역시 기안84가 가족의 첫째 희민 역으로 등장했고, 비투비의 멤버 정일훈이 극 중 주인공인 고등학생 성민 역을 맡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도중 첫 눈에 여자에게 반하는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능청스러움을 제대로 살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한 작가의 '네 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는 EXID의 정화가 사라진 아기엄마를 대신해 아기를 돌보는 아영 역을 맡았으며, 아이를 다루는 것이 서툴러 힘들어 하던 도중 꽃미남 4인방 육아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함께 살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심엔터테인먼트와 와이랩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신개념 웹툰 드라마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첫 방송 이후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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