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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의 정체가 드러나며 '신분을 숨겨라' 최고의 반전을 낳았다.
하지만 최국장은 수사5과를 유인한 후 그 사이 건우를 찾아가 유진우를 빼간다. 수사 5과는 최국장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멘붕에 빠지고, 고스트가 아닐까 의심한다. 무원은 "지금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 최국장이 고스트인지 아닌지 따질 때가 아니다. 빨리 움직이자"고 지시했다.
이후 태인은 자신을 감시하던 사람들을 속이고 탈출하지만, 최국장이 탄 차와 마주쳤다. 이에 최국장은 태인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했고, 뒤따라 내린 수하들이 태인에게 총을 겨눴다. 태인은 "고스트?"라고 말하며 최국장을 고스트로 짐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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