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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석, 이광수와 그림대결에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 건데"

기사입력 2015-07-27 23:12 | 최종수정 2015-07-27 23:59



'런닝맨' 조석

'런닝맨' 조석

'런닝맨'에 출연한 웹툰작가 조석이 방송 출연을 후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이광수가 인기 웹툰작가 조석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다행이다. 못 알아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게 인사를 했고 이광수 홍진호 팀과 그림을 그려 시민들이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또 홍진호가 "왼손으로 그려 달라"라고 부탁하자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며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 건데"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바둑기사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셰프 미카엘, 만화가 조석, 국악인 송소희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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