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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신혼집 배용준 초호화 성북동 자택 '눈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19:54 | 최종수정 2015-07-27 19:55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접살림이 꾸려질 곳은 배용준의 성북동 집이다. 지난 2010년 성북동 단독 주택을 50~60억원대에 구입 한 배용준은 그 해 11월부터 약 1년여만에 공사를 마친 뒤 입주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성북동에 위치한 배용준 집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삼엄한 경비와 높은 담장으로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운 그의 집은 담벼락과 CCTV로 사람들의 접근은 최대한 제한하고 있다.

배용준 성북동 집 현재 시세는 95억원으로 6년사이 약 35억원의 매매이익이 생겼다. 연예인 소유 단독주택으로는 최고가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배용준은 박수진과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두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 그리고 배용준의 절친한 동료인 송승헌 김수현 한예슬 임수정 주지훈과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 슈가 출신 황정음 한예원 그리고 리지 등 200여명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류승수가 맡았고 축가는 박진영, 더원, 포맨 신용재, 양파가 불렀다. 신혼여행은 국내 한 리조트로 떠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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