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7월 넷째 주 '소녀들의 컴백룩' 특집? 서현-수영-티파니!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07:48


7월 셋째 주(16일~22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7명 소녀들의 컴백 룩 특집입니다.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낸 개성 가득 스타일링을 보여준 소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베스트 드레서의 영예는 공동이네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인 1번 서현과 3번 수영입니다.


이번여름도 블랙온블랙이 대세. 블랙의 미니 원피스에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로 시크하게 연출. 더운 여름이라도 각선미를 드러내면 세련된 느낌으로 변모가능.(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윗쪽 시스루 디테일의 블랙 원피스가 가장 멋진 실루엣과 만났다.(정두영 디자이너)


이제 소녀(?)들도 스커트에서 벗어나라~ 블랙점프 수트로 시크하게.(정두영 디자이너)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 행렬 속에서 홀로 매니시한 점프수트를 선택한 자신감에 박수를! 단발머리와 어우러져 시크함을 뽐냈다.(최유진 인스타일 에디터)

3위는 6번, 도트 원피스의 티파니입니다.


잘 어울리는 모노톤 계열 폴카도트가 머리색을 돋보이게 한다. 허리선을 강조한 원피스와 빨강구두와의 조화는 재치만점. 러플 7부소매도 원피스를 단조롭지 않게 해주며 포인트업.(채규인 디자이너)

레트로 풍의 도트 프린트 미니드레스를 러블리하게 소화했다. 새빨간 메리제인슈즈를 매치해 관능미를 더한 모습. 은근한 섹시함이란 이런 것!(최유진 인스타일 에디터)

화이트 베이스의 블랙 돗뜨. 복고적 느낌을 주면서 레드 슈즈와 함께 스타일링해 소녀(?)스러움이 돋보였다. (정두영 디자이너)

나머지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 써니, 4번 윤아, 5번 효연, 7번 태연이었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