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이날 왕이 된 장동민은 김경란과 최정문을 두고 고민하던 중 결국 김경란의 이름을 호명하며 감옥에 남겨뒀다.
하지만 최정문은 어두운 표정으로 김경란의 시선을 피했다. 이후 최정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 얼굴을 못 쳐다보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경란 "사실 난 유현이와 데스매치에 가게 돼서 좋다. 부글부글 끓고 화가 나고 열이 받는 상대랑 가면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유현이는 오늘 자기 패를 그냥 보이지 않았냐. 내가 딱 바라는 것은 하나였다. 의심 받지 않고 숨어있으면 우리 팀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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