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양한나 아나운서 섹시 댄스 “동생 양정원 도와주러 왔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26 11:53


출발 드림팀 양정원 양한나

탤런트 양정원과 그의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가 섹시 댄스를 펼쳤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머슬퀸 리턴즈' 특집이 진행 됐다.

이날 양정원은 "필라테스 협회 교육이사를 역임과 체코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하지만 양정원은 긴장했던 탓인지 MC의 불어 요청에 "손에 적어놨는데 다 지워졌다. 손도 하얗고 제 머리도 하얘졌다"고 말했다.

이에 양정원을 응원하기 위해 친언니인 스포티비 아나운서 양한나가 깜짝 등장했다.

이어 양한나는 "동생의 매니저로 녹화장을 찾았다"고 말한 후 시선을 압도하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양정원도 언니와 함께 요염한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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