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에 끌린 조정석, 달달한 키습키스…김슬기 빙의해제 '궁금증UP'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26 09:25 | 최종수정 2015-07-26 09:25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나의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7월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연출 유제원) 8회에서 강선우(조정석 분)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키스를 했다.

이날 선우와 봉선은 여느 때와 같이 요리수업을 했고, 봉선의 실수로 가게는 물바다가 됐다.

특히 봉선과 선우 역시 물호스로 인해 물을 뒤집어 쓴 신세가 됐다.

선우는 물에 흠뻑 젖은 봉선의 옷을 수건을 닦아주다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고, 그 순간 봉선에게 키스했다.

순간 봉선에게 빙의돼 있던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저절로 빙의 해제돼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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