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이번 주말 저녁시간을 뜨겁게 울릴 것을 예고했다.
최근 송창의는 가족들에게 아들과 함께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선전포고 했었기에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날 촬영현장에서 송창의는 극 중 진우(송창의 분)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인만큼 더욱 상황과 감정에 몰입하며 연기에 열중했다는 후문. 그는 일반 시민들로 북적이는 공항에서도 순식간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한종영과 최상의 호흡을 선보여 잊지 못할 명장면이 탄생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실 송창의의 행보를 주목케 하고 있는 '여자를 울려'는 오늘(25일) 저녁 8시 45분에 29회가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