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사로 잡은 에이핑크, 온라인 방송 접속자수 2,000만명'

외부기자 기자

기사입력 2015-07-22 22:03


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20일 오후 중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라이브 뮤직(LIVE MUSIC)' 무대를 통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컴백 타이틀곡 'Remember'와 대표곡 'Luv', 'Mr. chu'등을 열창한 에이핑크의 이날 공연 모습은 텐센트의 인터넷 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국 전역에 전송됐고 실시간 접속자수는 116만 명에 달했다. 다시보기 접속자수 또한 2038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 내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사진=칸타라 글로벌 제공
LIVE MUSIC은 텐센트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K-POP을 집중 조명하는 한 편, K-POP 가수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2월 티아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스타, 비스트, 포미닛, 카라, 보이프랜드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매 달 한 번씩 중국 전역에 중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issue@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