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재관이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공중파 MC에 도전한다.
KBS<개그콘서트> '10년 후'에서 일명 '츤데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재관이 평소 행사계에서 인정 받은 뛰어난 입담과 연예계에서 자전거, RC카, 스노우 보드까지 다양한 종목을 섭렵하며 '레포츠 마니아'로 주목 받아 부산 MBC 해양레포츠 쇼 <바다야 놀자 시즌3>(이하, 바다야 놀자)MC에 발탁 됐다.
최근 권재관은 꾸준히 자전거를 타며 다져진 실력으로 평소 꿈꿨던 미국 자전거 횡단 여행에 도전해 10만 명 페친들의 응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레포츠 마니아' 권재관이 MC에 발탁 되며 화려한 입담과 개그본능으로 맹활약 할 부산MBC 해양레포츠 쇼 <바다야 놀자 시즌3>는 7월 3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을 첫 방송 이후 매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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