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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김주나, 이복 여동생 맞다…잘 됐으면" 응원

기사입력 2015-07-22 13:48 | 최종수정 2015-07-22 13:49


김수현 김주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이복동생 김주나의 가족관계를 인정하며 활동을 응원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조선에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 그러나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주나가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덧붙였다.

김주나와 김수현의 가족 관계는 21일 김주나가 부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없이 어떻게'가 공개되며 알려졌다.

그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김주나는 '상류사회'의 OST 파트3의 수록곡 '너 없이 어떻게'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이며 이별한 연인의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곡을 소화했다.

김주나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제가 부른 상류사회 OST가 나왔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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