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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정석이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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