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부부들'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솔로들의 결혼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에게서는 신혼 부부다운 설렘이 담뿍 묻어난다. 레이먼 킴과 김지우는 서로를 바라보며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에서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하다. 이어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결혼 22년차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서로 이마를 맞대고 익살스러운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 모습. 꼭 닮은 반달 눈웃음이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운다. 동시에 서로를 향한 애정이 오롯이 드러나는 세 부부의 모습에 '부부매점 특집'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이날 이무송, 도경완, 레이먼 킴은 '아내를 위한 보양식'이라는 타이틀로 야식대결 빅 매치를 펼쳤다는 후문. 뜨거운 부부들의 뜨거운 야식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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