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첫 출연에서 최현석 격파 '1승'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22:55 | 최종수정 2015-07-20 22:55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라이벌 최현석 셰프를 꺾고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에서 1승을 올렸다.

오세득은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넘버원 면요리'라는 주제로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보아 씨, 초면입니다'라는 이름의 중화풍 면 요리를,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만들었다.

오세득은 방송 경험이 풍부한 셰프답게 15분의 제한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만만한 태도로 임했다.

특히 빠르면서도 정확한 칼솜씨와 더불어 전자레인지로 고추기름을 만드는 등 독특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보아는 "면 요리 자체는 최현석 셰프님 것을 더 좋아하지만, 오세득 셰프님 면이 더 맛있었다"라며 오세득의 승리를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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