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프리뷰] '냉장고' 오세득-최현석 '앙숙 케미'를 기대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14:43 | 최종수정 2015-07-20 15:2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세 셰프' 최현석을 바짝 긴장하게 할 새 얼굴이 온다,

20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스폐셜 셰프로 함께 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세득은 이미 음식& 요리 전문 채널 올리브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실력을 인정받은 스타 셰프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인 최현석과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세득에게 최현석은 "이기고 지는 거 신경 안 썼는데, 밟아드리겠다"며 호언장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요리 대결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오세득과 최현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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