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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성웅이 대역 없는 액션신 비화를 공개했다.
박성웅은 "가장 힘들게 찍은 장면은 김민준과 엘리베이터 액션신이다. 세트장을 만들어서 찍었는데 각도가 많이 나오니까 같은 동작을 많이 반복해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무성(오대환 분)을 응징하는 신이 있는데 움직임을 못 맞춰서 실제로 때렸다. 코뼈가 부러졌다 싶을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내 손만 부었고, 그 친구는 멀쩡했다"며 "내 주먹이 솜방망이인지 그 친구 코가 강한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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