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남자를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시계입니다. 셔츠 소매를 걷은 탄탄한 손목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별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합니다. 한번 고르면 오래 착용해야 하는 특성상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를 필요가 있는데요, 패션에 민감한 한류스타 김우빈과 김수현, 그들은 어떤 시계를 선택했을까요?
김우빈의 남성미 넘치는 페브릭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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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캘빈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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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캘빈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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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감성의 패브릭 스트랩이 포인트인 시계를 착용한 김우빈입니다. 짙은 네이비 컬러와 메탈릭 시계판의 조화에서 남성미가 가득 느껴집니다. 가죽 소재보다는 조금 더 트렌디한 스트랩 소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이네요. 그는 연한 데님 셔츠와 진한 데님 진을 매치하여 시계와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캘빈클라인. 46만원대.
김수현의 따뜻한 브라운 레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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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듀사'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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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이스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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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톤 다운된 매트한 브라운 색감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했습니다. 블랙&화이트 시계 판과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입니다. 더운 날의 가벼운 옷차림과는 물론, 포멀한 느낌의 수트와 오피스룩에 트렌디한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김수현의 도트 패턴 타이와 어우러져 젊은 감각 한껏 선사합니다. 아이스워치. 2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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