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한국어만 할 줄 알면 영어를 할 수 있다!' 앤더슨 영어연구소,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영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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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소장의 캐리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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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쉬운 영어 말하기 비법을 수년간 연구해온 앤더슨 영어연구소에서 한국어의 논리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담은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영어'(엠제이북스)를 내놓았다.
앤더슨 소장과 앤더슨 영어연구소는 KBS '앤더슨의 버터 잉글리시', 재능교육 TV '앤더슨의 돌직구 문법', '앤더슨의 돌직구 회화' 등 다양한 방송과 각종 도서를 통해 한국어만 할 줄 알면 영어가 가능한 획기적인 교육으로 대한민국 영어회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왔다. 신간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영어'는 영어를 잘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인 단어들을 용도에 맞게, 마치 요리하듯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앤더슨 소장에 따르면, 영어회화를 요리에 비유하면 단어는 요리에 필요한 야채, 고기 같은 재료라 할 수 있다. 가령 '고기'라는 재료도 장조림용, 국거리용 등으로 그 용도에 맞게 넣어야 하는 이치다. 예컨대 '들다'라는 단어 하나도 식사를 들다(have), 가방을 들다(hold), 보험을 들다(get), 비용이 들다(cost)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이같이 용도에 따라 모두 영어로 적절하게 연상할 수 있다면 한 층 쉬운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영어'의 포인트다.
빠른 이해와 기억을 돕기 위해 약 1500개의 동사 단어에 그림을 첨부해 '그림영어 동사사전'을 추구한다. 또 각 단어에 다양한 생활영어 예문 약 3000개를 삽입해 어떻게 활용하는 지 배울 수 있다.
앤더슨 소장은 현재 온라인 영어강의 사이트 '앤더슨 잉글리시'(http://www.andersonenglish.co.kr)와 다음카페 '영어말문터지기'( http://cafe.daum.net/EnglishwithGeorge ) 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강의, 강남, 종로 등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채널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영어'(http://story.kakao.com/ch/andersonenglish)에서 책내용을 미리 볼 수 있고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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