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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조재현은 시우민의 이름을 말하려다가 "사우림? 시우리?"이라며 이름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혜정은 "시우민"이라고 정정해줬고, 조재현은 "연기 하는데 곧잘 하더라. 같이 연습할 때 있었는데 그 역할하고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특히 조재현은 "고사를 지내는데 '유승호, 시우민, 저는 외모를 담당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시우민, 유승호, 조재현 트리오다"며 외모에 자신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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