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재벌설 해명 "4만8천평 농장의 진실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4 23:06 | 최종수정 2015-07-14 23:59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부탁해의 새로운 출연자로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재벌설'도 주목받고 있다.

오세득은 '4만8000평의 녹차밭을 갖고 있다'라는 재벌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오세득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제주도 특집 1탄' 출연 당시 이를 부정했다.

오세득은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사를 하고 있다"라며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세득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 등장, 다음주 36화에서 최현석 셰프와 대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MC 김성주는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고 오세득 셰프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세득 셰프는 '쾌남'으로 소개되며 '상남자의 요리를 보여주겠다'는 자막으로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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