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범이 남긴 암호 풀며 '대활약'
어제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 분)은 복수를 위해 위험천만한 길에 들어선 차건우(김범 분)를 찾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CCTV를 통해 건우의 모습을 발견한 무원은 그가 보내는 모스부호 신호를 단번에 읽어내며, 건우가 전달한 바이러스 무기의 거래장소를 알아냈다.
특히, 무원은 거래현장은 물론 건우의 무모한 복수까지 막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함과 동시에 뛰어난 관찰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결정적인 순간마다 뛰어난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성웅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