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화목한 '가족사진' 눈길

기사입력 2015-07-14 10:50 | 최종수정 2015-07-14 10:5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둥이들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동국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 아니고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의 가족들은 다섯 남매와 함께 화목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이동국의 소속 축구팀인 전북 현대모터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예능. 현재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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