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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1일(토)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레이븐'에 바라는 이용자들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듣기 위해 장장 2시간에 걸쳐 개발진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 시 나온 내용들은 우선적으로 게임 내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외 현장에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레이븐' 티셔츠, 휴대폰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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