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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이 임박했다. 이달 27일 결혼설에 제기됐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본식에서 입게 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준비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시기를 앞당겨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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