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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효과?…김영만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 SNS 점령

기사입력 2015-07-13 11:27 | 최종수정 2015-07-13 11:2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SNS까지 점령했다.

김영만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다음팟 생중계에 등장해 시청자의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했다. 과거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우리 친구들" "코딱지들아"라고 부르며 흥미로운 종이접기 과정을 보여줬다. 방송 시작 직후 김영만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만과 관련된 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SNS 유저들은 자신의 SNS 계정에 어린 시절 각종 어린이 행사에서 만난 김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억에 잠기고 있다. 대표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크 검색창에 김영만을 검색하면 유저들의 어린 시절 추억의 사진들이 쏟아진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현재 인스타그램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어린 시절 김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도배된 인스타그램의 캡쳐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김영만이 함께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18알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n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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