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김혜연, 아이들 입맛 사로잡은 ‘생과일 셔벗 소스’ 공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7-12 16:48


트로트가수 김혜연이 네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7월 12일(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가수 김혜연과 네 자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스타부모의 자녀를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8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체크한다.

의뢰인 김혜연과 네 자녀의 '자녀건강카메라 24시'에서는 김혜연 만의 특별한 건강 레시피가 공개된다. 김혜연은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생과일로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며, "과일을 갈아서 식초, 올리브유와 함께 섞어 얼려뒀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서 샐러드 위에 올리면 셔벗처럼 시원하고 맛있는 소스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연의 집안 곳곳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김혜연은 "각 방마다 총 6대의 공기청정기가 있다. 아이들이 매일 뛰어 놀아 먼지가 항상 많기 때문"이라며 철저하게 집안 공기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의사들마저 놀란 김혜연 만의 자녀 건강 비법은 오는 12일(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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