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볼륨 몸매에 완벽 스펙까지 '엄친딸'

기사입력 2015-07-11 21:42 | 최종수정 2015-07-11 21:43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미스 경기 진 이민지가 2015 미스코리아 진(眞)이 된 가운데, 그녀의 매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일상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민지는 성숙한 분위기의 드레스부터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이민지는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매끈하면서도 탄력이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선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대표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고 왕관을 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가이드 라인대로 행동할 것"이라며 "성악 전공으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다.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는 독특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

이외 2015 미스코리아 선(善)으로는 참가번호 1번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20), 14번 전라제주 김예린(19)이 뽑혔다. 참가번호 30번 미스 대구 박아름(24), 7번 전라제주 소아름(22), 28번 대구 최명경(21), 23번 USA 한호정(24)은 미(美)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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