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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KW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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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친구가 널 봤대'로 여성 보컬그룹의 입지를 다시금 다진 가비엔제이(Gavy NJ)가 올 여름 잠 못 이루게 할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건지, 시현, 제니)는 10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친구'를 깜짝 출시한다.
'여자사람친구'는 가비엔제이의 건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던 기존 곡들과 달리 달콤하고 러블리 한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이제 여자사람친구가 아닌 너의 여자가 되고싶다'는 가사 내용처럼 평소 친한 친구처럼 지내던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며 혼자 애태우고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여름 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마음 졸이며 잠 못 들고 있을 이들에게 가비엔제이의 '여자사람친구'가 선물 같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그 동안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연락하지마', '이별극장', '좋겠다'에 이어 최근 발표한 '친구가 널 봤대'까지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을 발표했으며, 가요계 대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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