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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옹심이 이하늘 '지옥의 맷돌 돌리기' 옹심가로 여유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21:57


tvN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돌려도 돌려도 끝이 없는 맷돌 지옥에 빠진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선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옥순봉 식구들을 콩국수를 만들기 위해 맷돌 돌리기에 도전했다.

콩국물을 얻기 위해 무거운 맷돌을 교대로 돌리면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세 남자와 김하늘은 금세 땀벅이 됐고, 택연은 "선조들은 이걸 왜 만든거야"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하늘이 맷돌을 돌릴 땐 빙구가를 옹심가로 개사해 놀리면서 여유를 갖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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