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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두고 영화 및 다른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최종 조율만 남겨놓은 상황.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tvN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최지우는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인 한 여성이 15학번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를 연기한다.
이에 제작진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가련한 여인부터 새침한 차도녀까지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온 최지우가 당차고 밝은 성격의 하노라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 하게 됐다. 동안 외모와 소녀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최지우가 하노라의 파릇파릇하고 흥미진진한 캠퍼스 라이프를 더욱 극대화해 보여주며 국민 스무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지우의 두 번째 스무살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인공을 확정한 '두번째 스무살'은 남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7월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 현재 방송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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