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프리뷰]'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제-로빈♥김예림, 진짜 '썸' 탈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10:18 | 최종수정 2015-07-09 10:42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로빈과 김예림은 '비지니스'를 끝나고 진짜 '썸'을 선택하게 될까

9일 방송될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가상 커플인 홍진호,레이디 제인과 로빈, 김예림이 5일간의 여행을 마친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커플들은 여행이 끝난 후 단순한 '비지니스' 관계로 돌아갈지 계속해서 달달한 '썸'을 선택할지 최종결정 한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가 여행을 끝내고 '비지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진호,레이디 제인 커플과 로빈, 김예림 커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과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선택에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이번에는 진짜 '썸'을 탈 수 있을까.

방송은 9일 밤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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